소화성궤약
치료제 알고보니…
일생을 통증 및 질병과 연관된 만성탈수를 연구하는데 인생을 바친 뱃맨겔리지 박사는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정치범이 되어 이란의 에빈교도소에 수감이 되었었는데, 당시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유일한
약을 사용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성 궤양에 시달리던 3천명의 동료수감자를 치료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약은 바로 '물'이었습니다
물부족
시 나타나는 신체현상
뱃맨겔리지 박사는 탈수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천식, 알레르기, 고혈압, 당뇨, 변비, 자가면역질환, 그리고 비만 등과 같은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인체의 약 2/3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10%를
상실하면 심근경색 심장마비 위험이 급증하고, 20%이상을 잃게 되면 생명의 적신호가 켜진다 합니다.
이렇듯 사람들은 매일 적당한 량의 물을 섭취해야 균형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갈증이 날 때 물을 마시기 보다 커피, 에너지음료, 탄산음료 등으로 갈증을 해결하곤 합니다. 물 아닌 다른 음료로 갈증을
해결하게 되면 우리 몸 내부의 물은 점점 더 소실되고, 이로 인해 체내의 탈수현상은 심해지고 그 결과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물을 잘
먹는 습관이 있을까요?
1) 하루 5잔이면(200 ml기준) 적당할까?
몸은 매 24시간마다 4만 잔의 물에 해당하는
양의 물을 재순환시킴으로써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합니다. 평생을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되풀이하는 일로, 물의 이러한 대사패턴과 재순환 공정 내에서 몸은 하루에 6잔 내지 8잔의 물을 필수적인 기능에 다 써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평균적으로
하루에 몸무게 1kg당 약 33ml 이상, 최소한 8잔 내지 10잔의
물을 규칙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내 아이 식사할 때 물 많이 먹는
건 괜찮겠지?
식사도중에는 물을 조금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식사도중 물을 자주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위액이 희석되어 정상적인 소화기능을 방해하게 된답니다. 소화기관은 소화업무를 그래도
마무리를 해야 하므로 결국 소화기관은 고된 일이 늘어나서 혹사하게 될 수 있습니다.
3) 갈증이 심할 때에는 물 한잔 벌컥
마시는 건 괜찮겠지?
그렇지 않습니다.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농부들은 비가 퍼붓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세차게 쏟아지는 비가 기름진 땅과
작물을 해친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짙게 끼는 안개는 좋아합니다. 옷을 적시며 물이 뚝뚝 떨어지는 아침안개야 말로 땅을 비옥하게 하고 풍년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사람의 소화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갈증이 심하다고 해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간격을 두고 조금씩 마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 합니다. 아플 때, 특히 열병이 날 때는
5분~10분마다 한 숟가락씩 마시는 게 한 컵을 마시는 것보다 효과적이라 합니다. 한꺼번에 마시면 갈증은 가라 앉는 대신 원래 있던 병에 새로운 병을 더하게 될 수 있다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물! 다음 편 글에서는 어떤 성분의 물이 좋은 지 물명소지를 찾아 떠나 보겠습니다.
아래의 저서와 기사를 글 작성에 참조하였습니다.
참고자료 – (저서)물 치료의 핵심이다.
신문기사: 깨끗한 물 건강한 삶의
출발점
(저서), 기적의 물 치료법 세바스찬 크나이프 신부
healingboys(약사코드)
태양약사
킥더허들
경기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551 (명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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